조금(?) 발상이나 생각관 자체가 특이하다고 할 수 있는...
by 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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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과 라이브

몇일전에 어머니와 밥을 먹다가 한 얘기입니다.



밥을 먹다가
Christina Maria Aguilera(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음악이 들려오자

 母 : 딸 저 가수가 노래 잘하는 가수라며?

오화 : 예 저 가수 진짜 노래 잘 해요. 
         ... 어? 근데 엄마가 그거 어떻게 아세요?

 母 : 아니 엄마가 저번에 신문을 읽었는데 거기서 그러더라 
      세계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 라나 뭐래나.... 

오화 : 호오 그래요? 확실히 잘해요.
         지금 나오는 거랑 라이브랑 정말 똑같아요.

 母 : 그래? 정말 잘 부르는가 보구나


...



대화에서 뭔가 걸리시는게 없으신가요?

저는 말해 놓고도 뭔가 걸려서 후에 생각을 해보니....


그렇습니다. 저는 노래 잘하는 가수를 앨범에 녹음된 것과 라이브가 같다고 설명을 했고

저희 어머니는 그걸로 너무나 잘 이해하셨다는겁니다....


여기까지 말이 나와도 뭐가 이상한지 모르시는 분들이 게실 수 도 있기에 설명을 붙입니다만

요새 앨범에 녹음된 음악과 라이브가 다른 가수가 너무 많아진거죠....

그래도 요 몇년전 보다는 많이 고쳐(?)졌지만 그래도 멀었습니다.

아직도 앨범으로 노래를 듣고 라이브를 들으면 "어??" 할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가수(...)는 목소리부터 다르더군요...)


뭐 많은 신인가수와 아이돌가수들의 앨범을 다른 사람이 녹음 해준다는 것은

요새들어서는 알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왜 그들은 가수라 자신들을 명명하면서

정작 노래는 다른사람이 녹음하도록 할까요...

그렇게 녹음해서 앨범을 내놓고 활동을 하고나서도...

활동을 쉬고 다음 앨범을 가지고 나와서도...

스타일이나 처신하는 능력은 늘어도 가창력은 늘지 않을까요...


그러면서도 자신들은 가수라고 말하고 다니는걸 보면 참...

어떤의미로는 불쌍할 따름입니다.



가수가 노래 잘 한다고 했을때

녹음과 라이브를 비교하면서 설명하는 것을 관두고 싶습니다.

정말로.....
 


PS.
요새 몸이 않좋아 포스팅하기가 힘드네요...
by 오화 | 2008/04/03 10:22 | 사는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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